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MBTI 와 메타버스 프로그램 진행
[공정언론뉴스]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에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MBTI 검사와 메타버스의 개념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MBTI 검사 및 해석 코칭(20명), △메타버스 개념과 실습(10명)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1:1 코칭을 하고 실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MBTI 검사 및 해석 코칭 프로그램은 MBTI 공식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성격유형을 해석하고 성격유형에 따른 진로 등을 알아보는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메타버스 개념 및 실습은 최신 트렌드인 메타버스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제페토 크리에이터가 되기위한 아이템만들기 체험, 다양한 게더타운 맵 투어를 통해 맵 제작 체험을 해보는 시간으로 메타버스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이 MBTI 검사 결과를 통해 본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는 메타버스를 체험함으로 자연스럽게 취업과 진로에 대해서도 연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