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의날
[공정언론뉴스](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세월호 8주기 추모 노란 리본 달기와 함께 부대 행사로 ▲청소년 동아리연합회[그랑]과 청소년 아티스트[팡띵 Univ.]의 마술, 밴드 문화공연 ▲청소년 창업 [오프로드]의 팝업존 및 드론 사업 아이템 설명 ▲카페 기획단 [카페인]이 진행한 청소년·자치기구 복지의 날 및 이달의 음료 무료 나눔 행사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유]의 안전 리플렉터 나눔 캠페인 ▲청소년 참여위원회 [하람]의 정책 설문조사 ▲청소년 운영위원회 [쉼표]의 미니 피크닉 존 등 청소년 여가생활 지원 사업 ‘푸실푸실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운영된 ‘푸실푸실데이’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청소년 운영위원회 [쉼표]가 개발했으며,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7개 자치기구의 총 7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쉼표] 박다민 위원장은 “매달 다른 콘셉트를 기획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푸실푸실데이’를 운영해 청소년 여가생활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