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정최우수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1천만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도세분야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그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오며, 전년대비 도세 1,474억원 증가와 96%의 징수율을 달성했으며, 지방세 부과 신장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의환 이천시 부시장은 “2022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올해에도 세정 발전 및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