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활동가를 모집한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활동가를 모집한다.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활동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컴퓨터, 인터넷 활용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학습을 1:1로 코칭 해준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디지털 문해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이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사전 교육 이수 후 6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평생학습원 3층 정보배움실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의 컴퓨터 활용 위주의'초보 PC방'사업을 개편하여 새롭게 구성한 사업이다”며 “시민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