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거리빈터 꽃 심어요’ 사업으로 봄맞이 활동
[공정언론뉴스]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손성환)는 지난 4월 22일 여강중‧고등학교 앞 로터리와 삼각주에 봄맞이 튤립과 수선화를 식재하였다. 작년 가을 시작한 ‘거리빈터 꽃심어요’ 사업은 북내면 관내 방치되어 있는 공간에 가드닝을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금일 진행된 꽃묘 식재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분들과 주민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땅을 고르고 꽃묘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손성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북내면 환경정화와 미관 개선을 위하여 작년부터 위원 분들과 여러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오늘 심은 꽃묘가 무럭무럭 자라서 작은 정원처럼 아름답게 가꿔지길 바라며, 올해도 북내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북내면장(면장 전제선)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마을 어르신 분들의 지역을 위한 봉사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심은 꽃묘를 학생들과 주민들이 보면서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