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 ‘2021 연구성과 발표회’
[공정언론뉴스]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4월 28일 오후 2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21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21년 동안 수행한 연구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정원영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 우수 연구자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4개의 연구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과제성과를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용인특례시를 향한 도전과 시민 중심의 행정구현’(자치행정연구부), ▲‘특례시에 걸맞은 용인시 문화·복지 향유’(문화복지연구부) ▲‘시민이 풍요로운 도시 용인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재정경제연구부), ▲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시환경’(도시환경연구부)으로 각 연구부 별로 구성된다. 또한 올해 연구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성과 발표회는 1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용인특례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제언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성과발표회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6월 용인특례시 발전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시가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이에 연구원은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100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정책개발 싱크탱크로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