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 시작 알려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정)에서는 지난 22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소재한 텃밭에서 동두천새마을시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고구마 파종을 위한 첫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특색사업으로, 5월경 고구마를 심어 수확 후 판매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한다.
신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이 더울까 걱정했는데 바람이 선선해 농사의 첫 시작이 좋았다”라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아침부터 봉사하기 위해 선뜻 나와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