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자리 노닐다’프로그램 운영 종료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다함께 돌봄교실 1곳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자리 노닐다’'의 상반기 활동을 종료했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긍정적 자기 인식과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 정서함양 프로그램이다.
황상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학년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함께 생각하고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친구 관계를 가꾸는 방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상담자,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