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추진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연무동을 4개로 나눈 각 구역의 통장들과 마을 곳곳을 다니며 주민불편 사항 등을 점검하는 사업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각종 시설물 상태 확인 ▲환경·안전 관련 불편사항 수렴 ▲무단투기 취약지역 점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고윤기 통장협의회장은 “연무동에는 다가구주택 등이 많아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크다.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