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공정언론뉴스]이천시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4월 25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환경정비 등의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도움활동, 간단한 집수리 등 주민생활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밖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의 근로자(지킴이 6명, 사무원 1명)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하며, 공구대여 같은 즉각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정종복 소장은 “더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지킴이와 사무원과 자주 소통하여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우현녀 신둔면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 사이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살기 좋은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지킴이와 사무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