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4월 27일 용인문화시민광장(대표이사 하윤희)과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기관 간 상호발전과 용인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사업기획·홍보, ▲용인시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용인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정책 제안 추진 등이며, 이 외에도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용인시정연구원과 용인문화시민광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의 인적 교류는 물론 추후 지역 문화예술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사업도 확대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민의 문화예술 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6월 용인특례시 발전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시가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이에 시정연구원은 용인특례시의 새로운 100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정책개발 싱크탱크로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