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김포여성회 떡국떡 판매 수입금 7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산하 바르게김포여성회 회원들은 4월 20일 지난 설 명절에 떡국떡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7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아동공동 생활시설인 ‘은빛마을’에 위탁 기부했다.
현영수 회장은 “추운날씨에 떡국떡을 주문받고 배송하느라 고생하신 김성희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그리고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시협 임원님들, 읍면동위원회 위원장님, 총무님들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고 격려했으며, 김성희 여성회장은 “오늘 우리의 행보가 이웃을 사랑하고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작된 작은 날개짓에 불과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커다란 태풍이 되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다.
201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민의식 개혁운동, 코로나 방역 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나라사랑, 이웃사랑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