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문종 제2부시장, 율천동 공동주택 현장방문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유문종 제2부시장은 지난 28일, 율천동 천천푸르지오아파트 등 공동주택 2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방문에는 유문종 부시장을 비롯해, 황대호 도의원, 유재광⋅이철승 시의원, 정찬해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주민 요구사항은 ▲화산로125번길 인근 철길 횡단 육교 신설 ▲천천동에서 수원수목원으로 통하는 폐쇄된 지하보도 재개통 ▲상율전 지역 공동주택 정화조 폐쇄를 위한 하수관로 설치 등이었다.
유문종 부시장은 “시민 불편사항이 있다면 어디든 현장을 확인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