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란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8일 저소득 한부모 10가구에 케이크와 마스크 등을 후원했다.
[공정언론뉴스]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란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8일 저소득 한부모 가구 중 초등학생이 있는 10가구에 케이크와 마스크 등을 후원했다.
김영란 회장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으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