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수원시 팔달구는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노점 및 상가의 도로적치물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평소 노점 행위 및 상가의 도로적치물들로 인하여 민원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팔달문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에 상가에서 내놓은 판매물품들이 인도 내 점자블록을 침범하여 장애인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계도 활동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