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아삭한 열무김치와 함께 전하는 이웃사랑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5월 3일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봄철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 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음식과 수제 전통 된장·고추장 나눔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 기부한 열무김치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것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안현옥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은 열무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삭한 열무김치와 함께 잘 챙겨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