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제작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 대신 사용가능한 증명서로 시행된 지 10년이 되었으나 여전히 사용률이 저조하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따로 등록할 필요가 없고 서명만 하면 출력이 가능하며 또한 위임이 불가해 인감증명보다 안전하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해당 증명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