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공정언론뉴스]이천시 제4기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년간의 임기로 5월 2일 성대한 출범했다.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급여 제공기반 마련 등을 목적으로 2015년 출범하여 4기에 이르게 되었다.
협의체 위원 11명은 임명위원 3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간 위촉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사회보장 전 영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위촉했다.
협의체 구성과 함께 2022년에 수행할 “건강음료 배달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작은 나눔 큰 결실 사업”,“작은사랑 나눔행사”등 특화사업을 포함한 연간 운영방안을 논의하였고, 주민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권혁관 민간위원장은 “제4기 협의체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으며, 이춘우 모가면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4기 협의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리고, 2022년 활동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