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회천4동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과 떡을 준비했으며,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어르신 17가구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용화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천4동은 ‘동민과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