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6호’가보정 현판식 열어
[공정언론뉴스] 지난 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나눔가게 46호점으로 가보정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수원시 대표 음식점인 가보정은 매달 일정금액을 공동모금회 후원계좌로 지정기탁을 약속했다.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1년부터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가게’현판 부착 사업은 6개월 이상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인계동 소재 사업장에 현판을 붙여주어 이웃돕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위에 이웃나눔 정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외순 가보정 대표는 “힘든 이웃을 위해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6호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후원을 지속해주시는 사업장에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힘드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