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대면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 지난 4일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수급자들을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위원들이 앞장서기로 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향후 활동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펼쳤다.
회의 후엔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 모두가 주민센터 옥상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장담그기 활동’으로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며 이웃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양은미 세류1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들을 수행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늘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고 이제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니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