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 권선구 금곡동(동장 한석택)은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의 주재로 동장,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고 대상 가구의 복지욕구 및 문제해결방안에 대한 복지지원 계획을 수립헸다.

권연희 맞춤형복지팀장은 “육체․정신적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통 받는 관내 주민을 위한 도움 방법이 무엇인지 강구하고 적절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대상 가구의 자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은 다양하고 복잡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위해 주1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관의 협력이 필요할 경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금곡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공정언론뉴스 기자 skw7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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