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사모, 연무동 광교지역아동센터에 즉석 짜장 제공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수원중사모’에서 관내 아동시설인 ‘광교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밥차를 활용하여 즉석에서 조리한 짜장소스 6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을 정성껏 준비했다. 맛있게 먹고 이 나라의 귀한 보배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금순 광교지역아동센터장은 “짜장면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즉석에서 요리한 따뜻한 짜장을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