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오는 5~6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위탁하여“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큰시장 104개, 중앙시장 132개, 세아프라자 48개, 제일시장 30개 등 총 314개의 전통시장 개별 점포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18명이 2인 1조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안전진단과 함께 시장 상인들에게 올바른 전기 사용법을 안내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미한 보수사항은 봉사활동 차원에서 현장에서 바로 보수하여 상인들의 점검 만족도를 향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이 잘 진행돼 전기로 인한 화재가 예방될 수 있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