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 소외계층에 족발 지원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대표 손영희)에서는 지난 11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족발을 지원했다.
쌍둥이족발 손영희 대표는 2019년 4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을 시작으로 매월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도 손영희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족발을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음식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손영희 대표는“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여 위기에 놓인 분들이 많다는 것을 들었다. 이러한 소외계층에게 족발을 통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