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화분 만들기’
[공정언론뉴스]파주시 금촌2동(동장 김영미)은 1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정규) 위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화분 만들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함께 그린(Green) 손바닥 정원'의 프로그램으로 협의체 위원과 어른신 일대일 원에수업으로 진행됐다.
김영미 금촌2동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느꼈던 홀몸 어르신들이 이 행사를 통해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내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촌2동 특화사업 참여를 원하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금촌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940-8597)으로 연락하면 맞춤형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함께 그린(Green) 손바닥 정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비접촉이 일상화되면서 고독사 위험과 우울감이 높은 중증질환자,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1인가구를 위한 금촌2동만의 심리방역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