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밍,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여름용 슬리퍼 후원
[공정언론뉴스](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커밍(대표 이중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 슬리퍼 8,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김용훈 센터장, 이중효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중효 대표님 및 ㈜커밍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밍은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실내화ㆍ슬리퍼 등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전문 생산기업으로 겨울철 핫팩 후원,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