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출산 농·어업인을 돕는 농가도우미 지원 신청자 모집
[공정언론뉴스]파주시는 여성 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영농작업과 가사를 대행하는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 신청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출산 여성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일 73,280원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중 최대 90일간 도우미 임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전업 여성농·어업인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2022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하여 출산 여성 농·어업인을 지원 여성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