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마을 환경가꾸기 꽃 식재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에서 지난 14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양주2동 주요도로 및 마을에 메리골드 꽃 식재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는 송미애 양주2동장, 이응수 양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한순옥 양주2동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꽃 식재 사업은 2022년 양주시청(환경관리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메리골드 3,200본을 구입, 식재하게 되었으며 메리골드 꽃은 10월까지 개화하므로 코로나19로 지친 양주시민들에게 힐링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춘 회장은 “우리 마을과 지역은 우리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이번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읍면동별 릴레이 새마을 줍깅데이를 전개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지역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