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행복어린이도서관, 나를 알리는 취향적 글쓰기 운영
[공정언론뉴스]파주시는 행복어린이도서관(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3회에 걸쳐 '당신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보통의 나를 담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내향적이지만 할말은 많아서' 의 저자인 김슬기 작가가 자기 취향에 관한 독서, 내향적 취향의 글쓰기, 공감가는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작성법을 교육한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개인의 성향이 존중받고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넘어 이웃과 함께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문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