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형 소셜리버마켓 시작
[공정언론뉴스]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사회적공동체협의회에서는 여주시 경제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판로기반 조성과 친수기반 여주시의 대표 명품화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강 나루장터”를 시범 개최한다.
오는 5월20일(금) ~ 5월22일(일)과 5월27일(금) ~ 5월29일(일)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륵사 관광단지 도자세상 도예랑 일원에서 열리며, 장터에 참여하는 셀러의 물품 구입은 물론 체험과 이벤트, 공연, 이벤트 상품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예주간(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행사와 병행되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올더여주(여주시 로컬푸드)와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여주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추진한다.
여주시 사회적공동체협의회 이혜옥 대표는 “여주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시민이 계획하고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여주형 소셜리버마켓으로 상설화를 계획중이며, 금번 행사에 많은 여주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