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미디어아지트 \'미디어공간지원프로젝트\' 운영
[공정언론뉴스](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디지털 격차해소 및 지역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해 미디어공간 및 물품을 대여한다.
공간대여는 녹음 및 영상제작, 편집을 할 수 있는 미디어실을 대여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약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품은 노트북, 태블릿, 카메라, 삼각대, 짐벌, 조명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1일에서 최대 14일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소품대여 방법은 유선상으로 소품 잔여량을 확인한 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대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전문교육(영상제작, 영상편집, 영상촬영 등)과 미디어체험활동(직업체험, 미디어일일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시의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