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 \'은빛독서나눔사업\' 아동 독서 지원에 나서
[공정언론뉴스]양평군 용문도서관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 독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양평 관내 22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독서 나눔이 활동 어르신이 파견되어 아동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서 나눔 활동가는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서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후 각 보육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2022년 상반기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 사업을 통해 독서 나눔 활동가와 아이들이 교류하면서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또한 은퇴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제공하게 된다.
김용옥 도서관 과장은 “독서 나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가깝고 친근해져서 좋은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 활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