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1동 세광교회, 행정복지센터 투병직원에 성금 전달
[공정언론뉴스] 투병중인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소속직원에게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단체원들의 성금 전달에 이어 지역내 위치한 교회에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선한 나눔의 주인공은 지역 내 소재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세광교회(담임목사 박찬범)로, 세류1동 직원의 투병소식을 듣고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가지고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성금 전달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박찬범 목사는 “세류1동을 위해 근무해주고 계신 직원분이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과 마음이 모여 직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