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가구거리 거주자우선주차장 환경정비
[공정언론뉴스] 경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은 주민의 제안을 통하여 가구거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부정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5월 10일 가구거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구획번호 및 견인 문구 도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가구거리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경의교차로에서 송산교차로까지 총 54면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배정받은 사용자가 사용하며 그 외 시간은 인근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색을 통하여 가구거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시인성을 확보하여 부정 주차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역 주민 제안에 귀를 기울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