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사 후원금 전달식
[공정언론뉴스]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17일 보현사를 방문하여 양주시에 있는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들을 위해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받는 행사를 가졌다.
보현사 만공주지스님은 ‘보현사를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위기가정 대상자들을 돕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감명을 받아 보현사에서도 저소득・위기가정 가구에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위기가정 대상자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후원금을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으로 있는 저소득·위기가정을 선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기업 및 각 가정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보현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부처님의 넓은 자비로운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