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권선희)은 지난 18일 친구와함께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조화라)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활동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는 21일 진행될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전문 베이킹 강사와 관내 청소년들이 함께 만든 저탄소 간식과 환경교육 자료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시설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