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 1, 2기 수강생 모집
[공정언론뉴스]여주세종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수강생을 오는 24일(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소양,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연극 수업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으로 지원, 선정되어 연극이 생소할 수 있는 여주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하나의 놀이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조별활동으로 협력심을 배우고, 연극의 기본 이론수업과 연극배우가 되어보거나 연극무대를 직접 꾸미고 연출하는 실기수업을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생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회 이론, 실기수업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웠던 공연 관람 예절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의 주강사는 창작집단 ‘인사리’, ‘고우’에서 활동하는 연극 강사들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출품작인 연극‘끼리’제작을 포함해 ‘신나는 예술여행-뿔’교육 감독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며, 보조강사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연극배우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감상교육으로 매해 청소년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다. 이번에 전문 연극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 다양한 실기수업을 겸해 아이들의 오감과 감수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여주 청소년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