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죽슈퍼 본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죽 2,780인분 전달
할죽슈퍼 본사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죽 2,780인분을 전달했다.
할죽슈퍼는 올해 1월에 런칭한 샵인샵 죽 전문 브랜드로, 자영업종을 불문하고 할죽슈퍼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1:1 맞춤 방문 상담을 드리는 시스템을 제공해 힘든 자영업자분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를 전국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비교적 쉬운 창업 방법으로 가맹점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할죽슈퍼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생각하며, 소화가 어려운 노인까지 드실 수 있는 죽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평택시 이웃분들이 따뜻한 죽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행복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정형민 복지국장은 “따뜻한 죽 한 그릇에 할죽슈퍼 본사가 평택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진다”며 “뜻깊은 후원으로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신 할죽슈퍼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전달받은 죽 2,780인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노인시설에서 대상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