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읍면동가까이배움터 현장행정 실시
김포시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지난 5월 18일부터 2일간, 각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대면강좌 운영에 따라 수강실 환경 점검 ․ 평생교육사 의견청취 및 격려 등 정규강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하여 1기 정규강좌는 비대면 전환하여 운영했으나, 2기(5월 ~ 8월) 정규강좌는 전면 대면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초등수학지도사’ 등 직업능력 분야 26개, ▲‘거침없이 여행영어’ 등 외국어 및 인문교양 분야 49개, ▲‘노래와 함께하는 우쿨렐레’ 등 문화예술 분야 83개 ▲‘바느질로 친환경 주방용품 만들기’ 등 시민참여 분야 1개, ▲‘쉬운한글, 재미있는 글쓰기’ 등 기초문해 분야 4개 등 총 163개 프로그램 1,867명으로 운영 된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많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침체돼 있는데 평생교육과 함께 일상이 회복되고 생활의 활력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