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생활지원팀에서는 파주시의 쾌적한 봄맞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친환경 소형전기차량을 도입하여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금릉역 일대, 운정·야당역 지역에 시범운영을 실시 해왔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대형노면청소차가 미처 청소하기 힘든 이면도로를 청소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에 일부 시민과 주변 상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금촌역 주변 일대와 금촌대표 상가거리인 명동로에도 친환경 소형전기청소차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일상으로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외부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우리 공사에서는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