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리동네 체험활동\' 추진
파주시는 초등학교 3학년 등 저학년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립민속 박물관 등 문화체험시설을 체험하는 ‘우리동네 체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체험활동’은 코로나 이후 입학하여 또래 간 대면 교류가 제한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와 연계하여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 체험실 관람 ▲살아있는 파충류 체험 ▲마술쇼 관람 체험 ▲개방형 수장고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의 이용 안전을 위해 1회당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한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 ‘우리동네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 이후 제한된 체험활동이 회복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