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행사 추진
파주시는 동물등록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6월 11일운정호수공원에서(도시기반관리본부 부지내 舊‘운정선별진료소)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2개월령 이상된 반려동물 소유자 500명으로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분실·돌봄 보험 최초 1년 무료가입 ▲개민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등록률을 높여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유기·유실동물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