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구리참사랑다문화가정센터,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및 마스크 지원
구리시 교문1동은 24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참사랑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김인창)’로부터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구리참사랑다문화가정센터는 이날 밑반찬 4종(오이·버섯·양파·마늘쫑 장아찌) 83인분과 마스크(50개입) 83박스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물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개별포장되어 노인·장애인 1인 가구 53세대(따르릉~똑!똑!똑! 사업 대상) :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28명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1인 중장년 가구 30세대(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대상) :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대상자가 방문 수령 할 수 있다.
구리참사랑다문화가정센터 김인창 센터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구리참사랑다문화가정센터 김인창 센터장을 비롯하여 조리 봉사 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