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원장이 들려주는 자존감 회복 강의, 함께하세요!
시흥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마음방역 심리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정신건강 강좌를 마련해 현재 사전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시는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의 심리적 영향을 알아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습관, 훈련을 통한 자존감 회복에 대한 강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리며, 강의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 '사랑 수업' 등 작가로 활동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원장이 맡는다.
양수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강좌를 통해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맞아 심리 회복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에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