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계절썰매장, \'봄 타는 썰매\' 내년에 만나요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22일 봄 시즌을 호평 속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봄 시즌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종료일까지 총 이용객 약 3천200여명이 방문하여, 하루 평균 약 3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의 인기를 한껏 실감하게 하였다.
이는 파격적인 입장료 할인에 안성시민 할인(50%)까지 더해지고, 고객안전을 위한 각별한 시설정비 및 깨끗한 시설 제공으로 이른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저희 썰매장을 이용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으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설과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