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봉사단, \'바다의 시작\' 봉사활동 START!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21일 창단 후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봉사단 단원 9명이 참석했으며, 2시간동안 단원들은 다산동 이마트 주변과 일대를 돌아다니며 맨홀을 청소하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정귀영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산1동 지역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을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우리 다산1동을 좀 더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3월 24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재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다의 시작’이라는 2022년 자원봉사 슬로건 아래 맨홀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중과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