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전국 인권존중 슬로건 공모 최우수상 수상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17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한 ‘2022년 사회복지실천가 인권존중 슬로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사회복지 실천가의 안전과 인권존중을 위한 슬로건을 통해 노인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인권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인권 존중의 중요성, 상호존중 인권의식 개선을 목표로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으며, 우리 복지관 종사자 김민아 사회복지사가 전국 1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인권의 시작, 당신의 존중에서 시작됩니다.’를 작라는 슬로건이며, 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아 사회복지사는 “노인복지현장 사회복지실천가로서 인권존중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했다.
사회복지사의 인권이 존중되고 복지현장에서 종사하는 모든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인권의식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관내 어르신들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또한 사회복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