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현장행정 강화\'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주요현안사업을 돌아보며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영통1동장 및 조경팀장 등은 영통동 녹지대-자전거 도로 간 토사방지목 설치지역과
영통체육문화센터 환경개선 공사 현장, 신동수변공원 등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통구는 영통동 947-1 일원에 토사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지목 설치 및 관목류 식재를 지난 5월 초 완료했으며 오는 6월 중 영통체육문화센터 후면부 배수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동수변공원에 수국정원을 조성하고 포토존,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