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파주시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6월3일까지 사업성분석 서비스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성분석 서비스는 ▲자율주택정비사업(20세대 미만) ▲가로주택정비사업(20세대 이상) ▲소규모재건축사업(200세대 미만)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민들에게 각 사업별 법적요건, 기본설계, 사업비 등 사업성 분석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성분석 서비스, 행정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5개소의 가로구역 사업성 분석 서비스를 진행했다.